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생들, 단체복 브랜드 '티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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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는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LINC 3.0의 산학연계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단체복 브랜드 'T.DDO (티도)'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도는 단체복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현재 대학생의 학과 단체복을 중심으로 디자인 및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바시티점퍼, 티셔츠, 바람막이, 돕바, 트레이닝복 등의 품목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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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경성대는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LINC 3.0의 산학연계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단체복 브랜드 'T.DDO (티도)'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도는 단체복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현재 대학생의 학과 단체복을 중심으로 디자인 및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바시티점퍼, 티셔츠, 바람막이, 돕바, 트레이닝복 등의 품목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를 준비 중이다.
또 산학협력 연계과정으로 인연을 맺은 부산 지역의 의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퀄리티, 저가격' 단체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학과 로고디자인을 의뢰한 학과의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다.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은 앞으로 티도의 유통망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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