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대청소·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23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 맞이 대청소와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3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 맞이 대청소와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눠 해수욕장 주변 이면도로와 산책로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모았다.
이어 김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은 해수욕장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며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한 부분은 하루빨리 조치해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김 시장은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7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51일간,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8일부터 8월20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