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규모 건설사업장 산재예방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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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최근 '안전수칙 준수 재해없는 우리현장'을 슬로건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안전사고 예방과 좋은 일터 환경을 만드는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대.소 모든 사업장에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 펼치고, 위험요인이 개선될 때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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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최근 ‘안전수칙 준수 재해없는 우리현장’을 슬로건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 서북부권역(부천, 고양, 김포, 파주, 광명) 노동안전지킴이와 사업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사본동 아파트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눠 건설현장 종사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조치 등을 안내하고, 산업재해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사고 방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안전사고 예방과 좋은 일터 환경을 만드는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대.소 모든 사업장에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 펼치고, 위험요인이 개선될 때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3월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산업안전보건 조치 ▲안전관리자 배치 ▲안전시설물 구축 점검과 보완사항을 안내해 산업현장 노동자 생명보호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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