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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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읍 하옥리에서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는 주민 단합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정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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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읍 하옥리에서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23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86억7000만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1455㎡ 규모로 신축되는 행복복지문화센터는 지난 2020년 12월 23일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됐다.
센터에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100세 힐링의 집, 노인맞춤센터, 스터디 카페, 자료실이 들어서며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군은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는 주민 단합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정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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