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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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23일 고창읍 태흥뷔페웨딩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해 '제1회 고창군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고창군지회를 비롯한 보훈관련 8개 단체 400여명의 보훈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모범 보훈가족 9명에게 감사의 표창패 수여와 15명의 6·25참전 용사들에게 위대한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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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23일 고창읍 태흥뷔페웨딩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해 ‘제1회 고창군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고창군지회를 비롯한 보훈관련 8개 단체 400여명의 보훈가족들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지난 6·25전쟁 당시 훈장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故 이요재 하사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외에도 모범 보훈가족 9명에게 감사의 표창패 수여와 15명의 6·25참전 용사들에게 위대한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노력하여 보훈을 더 따뜻하고 촘촘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성홍제)에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빛원자력본부와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에서 후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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