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뇌졸중 초기 집중 재활치료 홍보

백운석 기자 2023. 6. 23.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보건소가 뇌졸중 초기 집중 재활치료 중요성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뇌졸중 발병 이후 재발 방지와 기능 수준 회복을 위한 응급치료를 비롯해 빠른 급성기 치료와 집중 재활치료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

이화영 금산군보건소장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의 회복을 높이려면 초기 집중재활치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능 회복 응급치료, 빠른 급성기·재활 치료 중요 ”
금산군보건소 전경. / 뉴스1 ⓒ News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보건소가 뇌졸중 초기 집중 재활치료 중요성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23일 보건소에 따르면 뇌졸중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이 낮아졌으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뇌졸중 발병 이후 재발 방지와 기능 수준 회복을 위한 응급치료를 비롯해 빠른 급성기 치료와 집중 재활치료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

재발 방지를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수시로 검사하고 적절한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상담과 재활 운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화영 금산군보건소장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의 회복을 높이려면 초기 집중재활치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