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도의회, 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의회는 23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오디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진부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 명은 진주시에 위치한 오디재배 농가를 찾아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오디와 뽕잎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촌의 노동인구 감소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3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오디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진부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 명은 진주시에 위치한 오디재배 농가를 찾아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오디와 뽕잎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의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고령화와 높은 인건비로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농촌의 노동인구 감소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고속도로휴게소 외부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합동캠페인
경남도는 23일 부산방향 고속도로 함안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함안군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외부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해제 이후 고속도로 이용률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휴게소 내 외부쓰레기 무단 투기는 휴게소 미관을 해치고, 악취 발생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도로공사는 함안휴게소를 시작으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휴게소별 릴레이 홍보와 분리수거함 주변 테마정원 조성, CCTV 및 알림조명(로고젝터) 설치 등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일상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내가 버린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등을 지속해서 홍보하여 자원 선순환과 환경보전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