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도시공원 믈놀이터 3곳,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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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도시공원 물놀이터를 찾는 이용객을 위해 7월부터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시는 도시공원 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월 4일까지 공원관리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에 내면 된다.
청주시는 상당구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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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청주시는 도시공원 물놀이터를 찾는 이용객을 위해 7월부터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시는 도시공원 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생명누리공원(주중동 514-8), 문암생태공원(문암동 100), 대농공원(복대동 3399)이다.
공원 3곳은 7월에 물놀이터를 연다. 푸드트럭 영업 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중순까지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5대, 생명누리공원 3대, 대농근린공원 3대 총 11대를 운영한다.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월 4일까지 공원관리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에 내면 된다. 이메일(wjdtn7545@korea.kr)로도 접수한다.
◇청주 한마음어린이공원 재정비
청주시는 상당구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성된 지 28년을 넘긴 이 공원은 시설물이 낡아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용률이 낮은 배드민턴장에 어린이를 위한 연령별 맞춤형 놀이기구(네트놀이대, 트램펄린, 바구니그네)를 설치했고, 그늘 쉼터와 운동기구도 들였다.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6월 정비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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