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2차 추경 8142억원 등 안건 17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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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 제341회 정례회가 23일 열린 5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 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군정질문 △부안군 신장 장애인 의료비 지원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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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 제341회 정례회가 23일 열린 5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 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군정질문 △부안군 신장 장애인 의료비 지원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함께 2023년 제2회 추경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의결 했으며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7690억원에서 452억원 증액된 총 8142억원을 의결했다.
이날 김원진 의원은 ‘새만금 잼버리대회 개최지 향후 활용방안’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종료 이후 부안군의 관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개발 계획 수립과 활용방안 등을 마련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발전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군정질문을 통해 동료 의원들이 제시한 여러 방안들은 군정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며 "계획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의회에 충분히 설명되어 추진하는 사업들이 지체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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