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1004 Gourmet, 돼지고기 수출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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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1004 Gourmet(대표 신동철)가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Onyx Tower'에서 '중동 국가 돼지고기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진행한 두바이 수출 기념식에 이어 실질적인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두바이 현지에서 진행됐다.
제주양돈농협은 중동지역 수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품질 유지와 물량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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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1004 Gourmet(대표 신동철)가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Onyx Tower’에서 ‘중동 국가 돼지고기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1004 Gourmet는 두바이 현지 한인 마트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진행한 두바이 수출 기념식에 이어 실질적인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두바이 현지에서 진행됐다.
제주양돈농협은 중동지역 수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품질 유지와 물량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1004 Gourmet는 온라인 마케팅과 할인 행사 등을 기획해 판매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고권진 조합장과 신동철 대표 등은 돼지고기가 진열된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판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 조합장은 “제주산 돼지고기가 세계 시장에서 무한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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