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정책 519건 시정·개선 등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8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안주찬 구미시의장은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시정이나 개선, 권고 사항 등을 잘 수용해 시민들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8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 조례안 8건 등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열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전반에 대해 519건(시정 60건, 개선 195건, 권고 264건)을 지적하고 개선과 시정 등을 요구했다.
장미경 시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구미 로봇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수도권 수준의 규모있는 로봇 테스트 베드 조성, 연구개발(R&D), 시제품 제작 및 판로, 마케팅 지원, 로봇산업발전협의회 설치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안주찬 구미시의장은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시정이나 개선, 권고 사항 등을 잘 수용해 시민들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