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속가능한 안전한 먹거리 확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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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먹거리위원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주요 사업을 공유하면서 안전한 먹거리 실현을 위해 올해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2019년 12월 제정된 '광명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근거해 2021년 구성된 먹거리위원회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먹거리 사업 종합계획 수립과 사업시행 및 평가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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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먹거리위원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주요 사업을 공유하면서 안전한 먹거리 실현을 위해 올해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친환경 시민 주말농장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유치원과 초·중·고교 급식비 지원 △친환경 식재료 차액 지원 사업 △청소년 우유 바우처 등 먹거리 지원 △시민 대상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및 안전성 검사 △유통업 및 생산농가 대상 농축수산물 안전․위생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2019년 12월 제정된 '광명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근거해 2021년 구성된 먹거리위원회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먹거리 사업 종합계획 수립과 사업시행 및 평가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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