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브로콜리연합회·브로코스, 브로콜리 가공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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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브로콜리연합회(회장 강상흠)와 브로코스(대표 하현주)가 최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했다.
브로콜리 가공업체인 브로코스는 브로콜리 줄기를 활용한 위 건강식품을 개발해 출시했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제주 브로콜리를 활용한 가공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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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브로콜리연합회(회장 강상흠)와 브로코스(대표 하현주)가 최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했다.
브로콜리 가공업체인 브로코스는 브로콜리 줄기를 활용한 위 건강식품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에 원활한 원료 공급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제주 브로콜리를 활용한 가공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하현주 대표는 “위 점막 회복에 좋은 성분이 브로콜리 줄기에 많이 함유돼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관련 산업이 더욱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상흠 회장은 “좋은 원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브로콜리가 다양한 부문에 활용돼 농가 소득 기반이 튼튼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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