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군사학과 졸업생 26명, 육군 학사장교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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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군사학과 졸업생들이 23일 초급 장교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충북 육군학생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된 '학사장교 66기 임관식'에서 우석대 군사학과 졸업생 26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
육군 소위로 임관한 졸업생들은 병과별 초군반(OBC)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전·후방 부대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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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군사학과 졸업생들이 23일 초급 장교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충북 육군학생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된 ‘학사장교 66기 임관식’에서 우석대 군사학과 졸업생 26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
이들은 지난 2월 입교해 초급 장교에 필요한 전투기술학 등의 소양과 전투지휘 능력을 배양해왔다.
육군 소위로 임관한 졸업생들은 병과별 초군반(OBC)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전·후방 부대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남천현 총장은 “지난 4년 동안 대학에서 배운 전문 지식과 군인 정신을 바탕으로 실무에 잘 적응해 장차 군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훌륭한 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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