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일 등 안보 담당자, 덴마크서 우크라 문제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중국·일본·인도·우크라이나 등의 안보 담당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조만간 덴마크에서 전쟁이 장가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은 23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등이 조만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중국·일본·인도·우크라이나 등의 안보 담당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조만간 덴마크에서 전쟁이 장가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3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등이 조만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동에 중국·사우디아라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튀르키예 등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나서지 않는 국가들도 참여를 조정 중이다.
신문은 “지난달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의 개최 요청이 있었다”며 “제재에 참여하지 않은 나라를 포함해 러시아 침공을 끝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쿄/김소연 특파원 dand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50살 포플러’ 머리 8m 싹둑싹둑…나무인지 젓가락인지
- 월급 216만원, 딱 먹고살면 끝…포기된 평균의 삶
- 홍준표 “대구경찰, 뵈는 게 없나”…압수수색에 또 ‘충돌’
- 전율…번개 50분간 100번 내리꽂히는 모습 포착
-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5명 사망…“치명적 폭발 추정”
- [속보]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 ‘면직 집행정지 신청’ 기각
- 추경호 부총리는 왜 ‘물가 비중 0.27%인 라면값’과 싸울까
- 김민재 몸값 856억…713억 손흥민 제치고 아시아 1위
- 장마 앞둔 주말 낮 30도 웃돈다…‘나들이 때 익겠네’
- ‘인어공주’ 마녀 우르슬라는 문어일까?…과학자들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