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충북보건과학대, ICC간 공유·협업 '맞손'

윤난슬 기자 2023. 6. 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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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ICC 간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윤기 LINC 3.0 사업단장은 "각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한 실질적인 공유·협업 성과를 창출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산학협력 기반 조성과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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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ICC 간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 최승훈 사업단장과 충북보건과학대 조윤기 사업단장 등 각 대학의 사업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대학이 보유한 ICC 간 긴밀한 교류와 체계적인 협력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ICC 산업 분야 및 신산업 분야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ICC 산업 분야 맞춤형 재직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공동 추진 ▲ICC 협력기업의 생산성 제고 등을 위한 애로 기술지도 공동 플랫폼 제공 ▲협약 대학·기업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이다.

조윤기 LINC 3.0 사업단장은 "각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한 실질적인 공유·협업 성과를 창출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산학협력 기반 조성과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바이오헬스, 휴먼서비스, 스마트모빌리티 ICC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는 충북보건과학대와의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사례를 창출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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