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휴가철 문화행사 기간 숙박업소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휴가철과 대규모 문화체육행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숙박업소 불공정 행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22일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숙박업소의 자정노력을 촉구하고 불공정 행위에 대한 저지 의지를 표명했다.
익산시는 또 오는 8월 말까지 숙박업소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과 예약 플랫폼 등을 통한 요금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련법 위반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휴가철과 대규모 문화체육행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숙박업소 불공정 행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22일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숙박업소의 자정노력을 촉구하고 불공정 행위에 대한 저지 의지를 표명했다.
익산시는 또 오는 8월 말까지 숙박업소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과 예약 플랫폼 등을 통한 요금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련법 위반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이나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시청 홈페이지에 이를 공표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합리적인 숙박요금과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머물러가는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숙박업소의 자정노력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참기름·젓갈 등 반찬 훔친 80대 참전용사 "돈 부족해서…죄송합니다"
- 테니스공보다 큰 '이것' 하늘서 떨어졌다…4명 사망·17명 부상
- 주차 문제로 '일본도' 휘두른 70대…손목 절단된 피해자 사망
- [단독]냉장고 영아 시신 나온 수원서 또 2명 행방 묘연
- '갑론을박' 故설리 유작 공개 임박…15세 관람가 판정
- 후크 엔터 권진영 대표, '졸피뎀 불법 처방' 혐의 송치
- '미신고 아동' 사망사건에 與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추진"
- 韓증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불발
- 이재명 "5개월 남은 수능, 교육현장 '깜깜이' 만들어 혼란 가중"
- 홍준표 "경찰 출입금지, 야당이면 탄압 주장이라도 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