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진주시내 5개 학교 호우대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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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3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주시내 5개 학교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리원이 진주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전교생 60명 미만의 '작은학교' 대상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를 반영해 최근 새롭게 마련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각 학교 건축물의 구조체와 마감재의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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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3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주시내 5개 학교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리원이 진주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전교생 60명 미만의 ‘작은학교’ 대상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지난 20일부터 4일 간 점검이 이뤄진 학교는 반성초등학교, 명석중학교, 진서고등학교 등 작은학교 3곳과 진주교육지원청이 점검을 요청한 봉원중학교와 진주외국어고등학교 등 모두 5곳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를 반영해 최근 새롭게 마련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각 학교 건축물의 구조체와 마감재의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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