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행감특위, 행감 마무리···관광인프라 적자 개선 대책 등 따져봐

의왕=손대선 기자 2023. 6.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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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행감특위는 시 본청 30개 부서 포함 43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관광인프라 적자 개선 대책, 투명한 업무추진비 집행, 미집행·불용예산 등을 살펴봤다.

한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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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중인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사진 제공 = 의왕시의회
[서울경제]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행감특위는 시 본청 30개 부서 포함 43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관광인프라 적자 개선 대책, 투명한 업무추진비 집행, 미집행·불용예산 등을 살펴봤다.

또한 대형 공공시설 건립사업 우선순위 결정, 각종 보조금 지원사업 사후관리 등을 점검했다.

박현호 행감특위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자료수집 및 검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고, 개선할 부분은 해결책을 마련하여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의왕=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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