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 4년 연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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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울산 동구청에서 '기업과 인권의 이행 그리고 확산'을 주제로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를 열었다.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울산지역 인권경영 이행과 확산에 대한 논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추진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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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실사 의무화법, 인권경영 실효적 이행 방안
한국동서발전(주)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울산 동구청에서 '기업과 인권의 이행 그리고 확산'을 주제로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를 열었다.
인권 콘퍼런스는 인권 실사 의무화법 국내 대응 방향과 기업 인권경영의 실효적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과 울산 동구청,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울산대학교 인권센터, 울산인권운동연대, 울산·부산 지역 공공기관 인권경영 관계자와 노동계 인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의 인권경영 이행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은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효과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번째 발표에서는 이승협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EU 기업지속가능성 보고지침의 발효와 의미'를 주제를 두번째 발표에서는 윤석민 국가인권위원회 전문관이 '인권경영 보고 및 평가지침과 기업과 인권이행 확산'을 주제로 다뤘다.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울산지역 인권경영 이행과 확산에 대한 논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추진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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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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