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내달 1~2일 양파·마늘 직거래 장터…15개 농가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마늘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고산미소시장에서 제9회 양파·마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고산, 비봉, 경천, 화산 등 완주의 15개 농가들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완주의 양파와 마늘은 완주 9품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며 "직거래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줘 완주의 특별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
전북 완주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마늘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고산미소시장에서 제9회 양파·마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고산, 비봉, 경천, 화산 등 완주의 15개 농가들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농가가 직접 생산한 맛 좋고 품질 좋은 양파와 마늘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경품행사와 함께 서당골 민요 합창단, 용진 풍물 및 고산나눔밴드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고산미소시장에서 판매되는 물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완주의 양파와 마늘은 완주 9품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며 “직거래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줘 완주의 특별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