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내달 1~2일 양파·마늘 직거래 장터…15개 농가 참여

강명수 기자 2023. 6. 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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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마늘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고산미소시장에서 제9회 양파·마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고산, 비봉, 경천, 화산 등 완주의 15개 농가들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완주의 양파와 마늘은 완주 9품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며 "직거래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줘 완주의 특별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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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미소시장에서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마늘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3.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완주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마늘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고산미소시장에서 제9회 양파·마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고산, 비봉, 경천, 화산 등 완주의 15개 농가들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농가가 직접 생산한 맛 좋고 품질 좋은 양파와 마늘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경품행사와 함께 서당골 민요 합창단, 용진 풍물 및 고산나눔밴드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고산미소시장에서 판매되는 물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완주의 양파와 마늘은 완주 9품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며 “직거래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줘 완주의 특별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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