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황산공원 '샌드키즈파크존' 청정구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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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황산공원의 인기 장소 중 하나인 '샌드키즈파크존'이 모래놀이 청정구역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 샌드키즈파크존에 사용된 모래를 환경 유해인자 시험을 의뢰한 결과 중금속·기생충(란) 모두 검출되지 않아 환경안전관리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모래놀이 시설을 포함한 모든 놀이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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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황산공원의 인기 장소 중 하나인 ‘샌드키즈파크존’이 모래놀이 청정구역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 샌드키즈파크존에 사용된 모래를 환경 유해인자 시험을 의뢰한 결과 중금속·기생충(란) 모두 검출되지 않아 환경안전관리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미니 캠프파이어 존 옆에 있는 샌드키즈파크존은 모래놀이 공간으로 투과율이 높고 분진이 없는 주문진 규사로 조성돼 있다. 동물 출입 방지와 음식물 반입 금지로 위생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또 시는 연 2회 이상 현장에서 채취한 모래로 환경 유해인자 검사를 시행해 이용객들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모래놀이 시설을 포함한 모든 놀이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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