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특별기획전 '생명의 붓으로 사랑을 담다' 개최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3. 6. 23.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보리생명미술관에서 23일부터 7월 7일까지 현대기독교미술 특별기획전 '생명의 붓으로 사랑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석대 등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지난달 12일 '백석역사관'의 새 단장을 기념해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미술학전공 석박사 졸업 동문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이 주로 전시됐으며 김병호 교수와 금보성 객원교수의 초대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보리생명미술관에서 23일부터 7월 7일까지 현대기독교미술 특별기획전 '생명의 붓으로 사랑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석대 등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지난달 12일 '백석역사관'의 새 단장을 기념해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미술학전공 석박사 졸업 동문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이 주로 전시됐으며 김병호 교수와 금보성 객원교수의 초대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전시 작가로는 김병호, 금보성, 구여혜, 김남민, 김명숙, 김순이, 김애향, 김현숙, 김효순, 남혜경, 양정은, 오영숙, 이미애, 조영순, 최현미, 편추자, 홍연화 작가 등이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번 전시는 기독교 미술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가들의 작품에 직간접적으로 스며든 창조세계를 감상하며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