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 '사랑나눔 단체헌혈' 실시

이창재 2023. 6. 23.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도소(소장 김남주)는 지난 22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로 '사랑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김남주 소장은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치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도소(소장 김남주)는 지난 22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로 '사랑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지난 22일 대구교도소 직원이 헌혈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구교도소]

김남주 소장은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