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부두 진·출입항로 순차점멸시스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인근 항로에 추가로 항로표지 순차점멸시스템을 확대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순차점멸시스템은 공항 활주로와 같이 0.2초 동안 일정하게 순차적으로 점·소등해 항로의 시인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여수해수청은 기존 방식에서 순차적 점멸 방식으로 바뀌면 등부표의 역할이 단순히 항로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방향까지 알려줘 광양항을 오고가는 선박들의 뱃길 찾기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인근 항로에 추가로 항로표지 순차점멸시스템을 확대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순차점멸시스템은 공항 활주로와 같이 0.2초 동안 일정하게 순차적으로 점·소등해 항로의 시인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대상은 좌현 표지 6개다.
여수해수청은 기존 방식에서 순차적 점멸 방식으로 바뀌면 등부표의 역할이 단순히 항로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방향까지 알려줘 광양항을 오고가는 선박들의 뱃길 찾기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참기름·젓갈 등 반찬 훔친 80대 참전용사 "돈 부족해서…죄송합니다"
- 테니스공보다 큰 '이것' 하늘서 떨어졌다…4명 사망·17명 부상
- 주차 문제로 '일본도' 휘두른 70대…손목 절단된 피해자 사망
- [단독]냉장고 영아 시신 나온 수원서 또 2명 행방 묘연
- '갑론을박' 故설리 유작 공개 임박…15세 관람가 판정
- 뉴:홈 수방사 사전청약 283대 1…일반공급 645대 1 '역대최고'
- '연쇄살인' 권재찬 무기징역으로 감형…"기획살인 단정 어려워"
- 정부 "IAEA 검증과 별도로 日과 협의해 오염수 안전 검증"
- '수원 냉장고 영아살해' 친모, 구속심사 포기…서면 진행
- 日신문 오염수 편들기…"尹정권이 정중히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