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 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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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주요사업지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23일 충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산업건설위원회가 주덕읍 당우리 외국인근로자 숙소를 찾는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이날과 26일 이틀간 주요 사업대상지 25곳을 방문조사한다.
박해수 의장은 "현지조사를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해 문제점이나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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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가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주요사업지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23일 충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산업건설위원회가 주덕읍 당우리 외국인근로자 숙소를 찾는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이날과 26일 이틀간 주요 사업대상지 25곳을 방문조사한다.
이번 현지조사는 제275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중 면밀한 점검이 필요한 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부서를 나눠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보수정비사업과 동충주 산업단지 조성사업, 살미면·중앙탑면 한평정원 조성사업 등을 살펴보게 된다.
박해수 의장은 "현지조사를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해 문제점이나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오는 28일 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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