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도심 미관을 해치는 왕숙천변 컨테이너 물류창고를 철거해 달라는 주민 의견을 수용해 컨테이너들을 철거하고 잔디 광장과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 왕숙천 경관광장을 조성해왔다.
특히 시는 왕숙천 경관광장이 주민들이 만족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전면 개방에 앞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준공검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도심 미관을 해치는 왕숙천변 컨테이너 물류창고를 철거해 달라는 주민 의견을 수용해 컨테이너들을 철거하고 잔디 광장과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 왕숙천 경관광장을 조성해왔다.
특히 시는 왕숙천 경관광장이 주민들이 만족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전면 개방에 앞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준공검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전날 진행된 준공검사에서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광장 경계에 안전펜스를 추가 설치하는 안을 제시했고, 시는 이를 수용해 경관광장 개방 후 추가 공사를 진행키로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장현공원 별빛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왕숙천 경관광장과 연계시켜 주민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