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학 평가서 유니스트 21위·울산대 1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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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2023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유니스트(UNIST)가 21위, 울산대가 140위에 올랐다.
22일 유니스트와 울산대에 따르면 대학평가 기관인 THE의 '2023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유니스트가 한국 4위, 아시아 21위를 기록했다.
울산대는 한국 14위, 아시아 14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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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2023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유니스트(UNIST)가 21위, 울산대가 140위에 올랐다.
22일 유니스트와 울산대에 따르면 대학평가 기관인 THE의 ‘2023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유니스트가 한국 4위, 아시아 21위를 기록했다. 울산대는 한국 14위, 아시아 1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스트의 국내 순위는 지난해와 같았고 아시아 순위는 지난해(20위)보다 1단계 하락했다. 울산대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12위)와 아시아(105위) 순위가 각각 2단계, 35단계 떨어졌다.
THE는 올해 아시아 31개국 669개 대학을 대상으로 △논문 피인용 수(30%) △연구 실적(30%) △교육여건(25%) △산업체 연구 수입(7.5%) △국제화 수준(7.5%) 등 5개 지표로 평가했다.
올해 평가에서 아시아 1위는 중국 칭화대, 2위 중국 베이징대, 3위 싱가포르국립대, 4위 홍콩대, 5위 싱가포르 난양공대 순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국내에서는 서울대가 아시아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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