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이진우 2023. 6. 23.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20여 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예천군은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 ▲영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의 집 운영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최적지 예천군으로 오세요"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20여 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예천군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예천군청]

군은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정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예천군 대표 농·특산물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권석진 예천군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예천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 ▲영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의 집 운영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