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4일 송정해수욕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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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핑 성지로 자리 잡은 부산광역시 송정해수욕장에서 국제서핑대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규원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내내 전국의 서핑 마니아들이 방문하는 천혜의 서핑 명소"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대회를 관람하며 서핑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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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내 서핑 성지로 자리 잡은 부산광역시 송정해수욕장에서 국제서핑대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 등 150여명이 참가해 총 4개 부문 1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1~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개회식과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며, 25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시상식과 폐회식이 열린다.
또 대회 마무리 부대행사로 해변 청소(비치코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규원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내내 전국의 서핑 마니아들이 방문하는 천혜의 서핑 명소”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대회를 관람하며 서핑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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