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메디스토밍 연구회’ 개최…미래 핵심기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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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에서 산·학·연·병 교류를 통한 실효성 있는 과제 발굴과 의료·산업 간 정보교류, 정부 정책 동향, 미래 핵심기술 공유 등의 아이디어 교류가 추진된다.
메디스토밍 연구회는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 정보통신기술(ICT)융합센터 네트워크 교류 지원사업의 하나로 ▲의료·산업 간 정보교류 ▲정부 정책동향과 기술개발 현황 등 최신 이슈와 미래 핵심기술 공유 ▲의료와 다양한 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산·학·연·병·관의 지속가능한 아이디어 교류를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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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에서 산·학·연·병 교류를 통한 실효성 있는 과제 발굴과 의료·산업 간 정보교류, 정부 정책 동향, 미래 핵심기술 공유 등의 아이디어 교류가 추진된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료·산업계 네트워크 교류, 메디스토밍(Medi-Storming) 연구회’가 처음 열린다.
메디스토밍 연구회는 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 정보통신기술(ICT)융합센터 네트워크 교류 지원사업의 하나로 ▲의료·산업 간 정보교류 ▲정부 정책동향과 기술개발 현황 등 최신 이슈와 미래 핵심기술 공유 ▲의료와 다양한 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산·학·연·병·관의 지속가능한 아이디어 교류를 위해 구성됐다.
이날 연구회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 4개 대학병원과 은성의료재단,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가 참여한다.
또 의료·건강관리 기업과 소프트웨어, 제조 설비, 통신, 연구기획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관계자도 함께 한다.
이날은 ‘스마트병원의 현재와 미래’, ‘부산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강연을 비롯해 생체데이터 분석 점검(모니터링), 의료 분야 소프트웨어(SW) 기술, 스마트병원 연계 기술을 주제로 분과별로 교류한다.
도출된 의견은 향후 연구회 운영에 반영해 지역 내 자발적·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8월과 10월에도 열릴 예정이다.
이경덕 부산광역시 미래산업국장은 “메디스토밍 연구회가 다양한 기술과 데이터의 공유로 기술개발과 사업화 연계가 가능한 교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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