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으뜸도시 홍천’ 지속 실현" 신영재 군수,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

유승현 2023. 6. 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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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민선8기 1년간 사상 처음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선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233억원 규모의 내면 괸돌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 1년간 10대 성과로 △새로운 홍천 만들기 기반 구축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민선8기 국제교류 활성화 및 선도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어르신 맞춤형 감동복지 △내면 괸돌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선정 △지역의 젊은 활력,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고령화 시대 농업경영 부담해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역량 집중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스케일 업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 있는 홍천 대표축제 육성 등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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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재 홍천군수는 23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천군이 민선8기 1년간 사상 처음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선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233억원 규모의 내면 괸돌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향후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등 7개의 군정목표를 수립,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23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 군수는 군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민선8기 1년간 10대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홍천군 사상 처음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계속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내 춘천, 원주, 강릉에 이어 가장 큰 예산규모로 지난해 8052억 대비 24% 증가한 규모다.

또 인구소멸위기 속에서 도내 유일 행안부 주관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총 20억원을 투입해 청년이 살기 좋은 홍천을 계속 추진한다.

지난 1년간 10대 성과로 △새로운 홍천 만들기 기반 구축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민선8기 국제교류 활성화 및 선도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어르신 맞춤형 감동복지 △내면 괸돌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선정 △지역의 젊은 활력,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고령화 시대 농업경영 부담해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역량 집중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스케일 업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 있는 홍천 대표축제 육성 등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 신영재 홍천군수는 23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 6+1 군정목표 △소통·신속한 행정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 △가치상승 홍천 경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농촌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어디서나 즐기며 찾아오는 문화·관광 △홍천철도시대 수도권 교통망 구축 등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 기존에 계획한 정책을 구체화 시키고 주요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화합과 소통 강화로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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