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6.25 참전용사 인터뷰' 국방TV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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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제작한 6.25 전쟁일 기념 인터뷰 '6.25 참전용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가 국방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 See'는 시정의 주요 소식과 정읍 9경, 시민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 영상을 전문 공무원이 직접 제작하고 편집해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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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6.25 참전용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제작한 6.25 전쟁일 기념 인터뷰 ‘6.25 참전용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가 국방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23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인터뷰 취지와 그 활용 가치를 높게 평가해 국방TV의 SB(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존재하는 다양한 안내 방송)로 활용, 26일부터 7월 중순까지 하루 1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19일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 See’에 게시된 이 인터뷰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정읍시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정읍시보훈회관에서 진행됐다. 6.25 참전용사를 직접 만나 생생한 전시 상황과 경험담을 듣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메시지를 담았다.
시 뉴미디어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채로운 영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질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 See’는 시정의 주요 소식과 정읍 9경, 시민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 영상을 전문 공무원이 직접 제작하고 편집해 업로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어린이날 기념 인터뷰를 시작으로 다문화 결혼이민자, 전몰군경 미망인 등 정읍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 영상 콘텐츠로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앞으로 SNS 시민기자단과 유튜브 쇼츠 공모전 등을 활용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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