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모집…4년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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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과 고용기업에 4년간 최대 2000만원(청년 1500만원, 기업 50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번 사업에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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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과 고용기업에 4년간 최대 2000만원(청년 1500만원, 기업 500만원)을 지원한다.
순천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과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만 18세~39세 이하 1~4년차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청년 근로자 16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5일까지 사업자등록증, 기업평가서 등 신청서류를 갖춰 순천시청 청년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번 사업에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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