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 내달 18~23일 여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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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다음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개국 5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공식 인증한 국제대회다.
여수시 관계자는 "세계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이번 세계대회 개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드민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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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다음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개국 5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공식 인증한 국제대회다.
특히 내년 파리올림픽 참가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로 세계정상급 해외선수가 다수 참가하며 오는 27일 대진표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회 관람 티켓은 오는 26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고 대회 당일 현장발권도 가능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세계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이번 세계대회 개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드민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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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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