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일러재단, 종신회원에 서양화가 손홍숙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양화가 손홍숙이 지난 5월 앙드레말로협회 추천으로 '테일러재단의 종신회원'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개인전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갤러리 라온에서 개최한다.
종신회원에 선정되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며 매년 한 번씩 열리는 재단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는 특전을 갖는다.
이 재단의 종신회원이 된 한국작가는 김성남, 김경호, 안말금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서양화가 손홍숙이 지난 5월 앙드레말로협회 추천으로 '테일러재단의 종신회원'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개인전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갤러리 라온에서 개최한다.
손 작가는 오일 및 아크릴 페인팅에서 금속판재 와 특수물질, 그리고 그라인딩 기법을 접목해 동판화에다 인간생태계를 담아내는 연작을 발표해왔다.
테일러재단은 1844년 테일러 남작이 공여한 기금에 의해 창설된 재단이다.
종신회원에 선정되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며 매년 한 번씩 열리는 재단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는 특전을 갖는다. 또한 작가의 도록 및 경력 자료는 학술지원센터에 영구보존된다.
이 재단의 종신회원이 된 한국작가는 김성남, 김경호, 안말금이 있다. 지난 5월네는 손홍숙 작가와 강명자 작가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