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법성면 돼지 축사 화재…250여마리 폐사 추정

이승현 기자 2023. 6. 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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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43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7동 중 1동(660㎡)이 소실되고, 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5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18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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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영광=뉴스1) 이승현 기자 = 23일 오전 10시43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7동 중 1동(660㎡)이 소실되고, 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5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18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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