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마당]길고양이에게 먹이 제공, 악취 등 주민 피해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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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가정에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공동주택 단지 내에 서식하며 돌아다니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자주 줌으로써 발생하는 피해와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과 공동재산에 피해를 끼친다면 아무리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좋지만 주민의 피해 발생 시 손해배상이나 피해보상을 누가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당연히 자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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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가정에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물을 사랑해서 키우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외로움과 고독을 해소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공동주택 단지 내에 서식하며 돌아다니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자주 줌으로써 발생하는 피해와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인도적인 차원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먹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자칫 배설물에 의한 악취와 바이러스 전파 등 유해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자동차 보닛 위에 스크래치도 내며 급수와 소방배관 보온재를 훼손하기도 하고 심지어 지하변전실에 정전사태를 야기시키는 등 피해가 만만찮다.
이처럼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과 공동재산에 피해를 끼친다면 아무리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좋지만 주민의 피해 발생 시 손해배상이나 피해보상을 누가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당연히 자제돼야 한다. 길고양이는 아파트 주변을 많이 돌아다니며 스스로 먹이를 잘 찾고 생존하는 데 별 지장이 없다고 본다.
우정렬·부산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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