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만나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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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중앙정부 부처에 재직하는 청년보좌역 등을 만나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전북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영준 정책기획관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 전북 청년 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간담회를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지역사회 변화, 전북 대표 청년정책, 생활인구 유입 계획, 저출산 대응책 등을 두고 김관영 지사와 청년보좌역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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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중앙정부 부처에 재직하는 청년보좌역 등을 만나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전북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영준 정책기획관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 전북 청년 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간담회를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지역사회 변화, 전북 대표 청년정책, 생활인구 유입 계획, 저출산 대응책 등을 두고 김관영 지사와 청년보좌역이 머리를 맞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순회 간담회로 전북에서 여섯 번째로 진행됐다.
청년보좌역은 청년세대의 인식과 의견을 수렴해 장관 직무를 보좌하는 역할로, 현재 행안부, 기획재정부 등 9개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농생명·신재생에너지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기업하기 좋은도시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청년들이 전북에서 꿈을 펼치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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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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