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야바' 투약하고 '대마' 소지한 외국인 노동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마약류를 소지하고 투약한 외국인 노동자가 해경에 붙잡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외국인 노동자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전남의 한 물양장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A씨의 주거지에서 마약류(대마 0.3g)를 발견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해·수산업에 종사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8명을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마약류를 소지하고 투약한 외국인 노동자가 해경에 붙잡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외국인 노동자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불법체류자인 A씨는 마약류(야바)를 매매 및 투약하고 거주지에서 마약류를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전남의 한 물양장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A씨의 주거지에서 마약류(대마 0.3g)를 발견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마약 범죄가 갈수록 조직화, 지능화되고 있다"면서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해·수산업에 종사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8명을 검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참기름·젓갈 등 반찬 훔친 80대 참전용사 "돈 부족해서…죄송합니다"
- 테니스공보다 큰 '이것' 하늘서 떨어졌다…4명 사망·17명 부상
- 주차 문제로 '일본도' 휘두른 70대…손목 절단된 피해자 사망
- 경찰인 줄 모르고 호객하다가…100만원 벌금 내게 된 60대
- '갑론을박' 故설리 유작 공개 임박…15세 관람가 판정
- '미신고 아동' 사망사건에 與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추진"
- 수학여행 자유시간에 '화장실 불법촬영'…남고생 제주서 현행범 체포
- 정부 "IAEA 검증과 별도로 日과 협의해 오염수 안전 검증"
- 대구경찰, 대구시청 압수수색…홍준표 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 美 해안경비대 "타이타닉호 관광 5명, 전원 사망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