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남항서 수륙양용 경비행기 바다에 추락…조종사 구조

강정태 기자 2023. 6. 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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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도남항 트라이애슬론 광장 앞 해상에서 수륙양용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A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이 경비행기에는 조종사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이 도착했을 당시 추락 장소 인근에 있던 주민이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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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지장 없어
통영해양경찰서 전경./뉴스1 DB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23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도남항 트라이애슬론 광장 앞 해상에서 수륙양용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A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비행기에는 조종사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이 도착했을 당시 추락 장소 인근에 있던 주민이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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