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농·축협, 농가소득 증대 위해 '맞손'…협력사업 논의

김동규 기자 2023. 6.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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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3일 농업발전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농협군지부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전춘성 군수는 "농정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농업발전에 대한 정책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됐다"며 "농협 및 유관 기관들과 함께 농업인이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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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북 진안군이 농업발전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3.6.2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3일 농업발전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농협군지부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정과 농협 간 상호 업무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협력사업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왔다.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지원 및 정책추진을 검토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농정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농업발전에 대한 정책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됐다”며 “농협 및 유관 기관들과 함께 농업인이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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