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산학협력단 '충북 아이돌보미' 3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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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충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충북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을 통해 36명의 아이돌보미를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이날 충주 문화창업재싱허브에서 '1차 충북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식을 했다.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11개 시·군을 지원하는 충북지역 총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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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충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충북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을 통해 36명의 아이돌보미를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이날 충주 문화창업재싱허브에서 '1차 충북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아이돌보미는 각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현장실습을 마친 뒤 가정으로 파견돼 본격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거주 지역의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와 제천시에서 신규 아이돌보미로 선발된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총 80시간 진행했다. 만 3개월 이상부터 12세 미만인 아동까지 적절한 돌봄을 제공하도록 아동 발달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교육했다.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11개 시·군을 지원하는 충북지역 총괄기관이다. 청주대는 지난 3월 충북도와 충청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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