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윤성훈 교수, 과학 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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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건축학과 윤성훈 교수가 창의적인 건축 연구와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는 '33회 과학 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윤 교수는 다음 달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는다.
과학 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395개 학술 단체가 소속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해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학술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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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는 건축학과 윤성훈 교수가 창의적인 건축 연구와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는 '33회 과학 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윤 교수는 다음 달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는다.
과학 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395개 학술 단체가 소속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해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학술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국내 과학 기술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상이다.
윤 교수는 '스마트 기술에 대응하는 건축계획의 방향 설정을 위한 이론적 고찰'이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스마트 건축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건축 연구와 학문적 성과를 낸 것을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현재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수석부회장, 대한건축학회 건축계획위원장 등 학회 활동뿐만 아니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건축가, 경상북도 공공건축가, 청주시 공공건축가로 건축연구뿐만 아니라 국내 건축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윤성훈 교수는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지만, 부담도 크다. 앞으로 대한민국 건축 문화 발전을 위해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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