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진 서천군의원 신청사 내 ‘열린 의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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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진 서천군의원이 8대 의회 때부터 운영해 온 '열린 의원실'을 신청사 이전과 함께 다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서천군의회는 지난 2일 제311회 정례회를 끝으로 새 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서천읍 서림로 19) 내 서천군의회 2층 사무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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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김아진 서천군의원이 8대 의회 때부터 운영해 온 ‘열린 의원실’을 신청사 이전과 함께 다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서천군의회는 지난 2일 제311회 정례회를 끝으로 새 청사로 이전했다. 지난 12일 현 청사에서 32년 세월을 마감하고 새 청사로 입주했다.
김 의원은 “군민들 덕분에 재선에 성공하고, 부의장의 자리를 맡으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9대 의회 1주년을 앞두고 군민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열린 의원실’을 다시 시작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열린 의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사(서천읍 서림로 19) 내 서천군의회 2층 사무실에 위치해 있다.
김 의원은 “장기간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단체 활동들이 활발해짐에 따라 간담회 및 토론회 등을 활성화시켜 주민들께 한발 다가가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신청사 이전으로 회의실 등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간담회 및 토론회를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우선 조례제정이나 정책과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요청에 의한 간담회 등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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