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지니아 주립대 다든 경영대학원 30여명, 부산진해경자청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다든 경영대학원의 교수 및 기업 임원진 30여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버지니아 주립대는 경영학 분야의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500대 기업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다든 경영대학원의 교수 및 기업 임원진 30여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학교 관계자가 경자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든 경영대학원의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MBA 과정은 미국과 유럽의 경영대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말한다.
이날 경자청을 방문한 교수 및 기업 임원진은 경자구역 투자유치 현황 및 성공사례 등을 청취했다.
경자청은 이들이 경자구역의 항만·공항·철도 등 물류 트라이포트 인프라와 부산진해경자청의 복합물류 전략산업 추진 방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버지니아 주립대는 경영학 분야의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500대 기업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이다. 다든 경영대학원은 미국 경영대학원 14위의 높은 평판을 자랑한다.
김기영 청장은 “이번 방문으로 미국의 우수 대학인 버지니아주립대학과의 학계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체계적인 전략수립을 통해 전 세계에서 찾는 물류 비즈니스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