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슬로베니아 코페르시와 실질 교류 협력 나서
부산=조원진 기자 2023. 6. 2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 6시 슬로베니아 코페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업을 통해 부산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트라이포트 복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코페르시는 중·동부 유럽 최대 해상물류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페르시청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알레시 브르잔 코페르시장이 직접 참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만, 경제, IT 등 분야서 교류·협력 추진
[서울경제]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 6시 슬로베니아 코페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정에 따라 양 측은 항만, 경제, 문화, 정보통신(IT),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협업을 통해 부산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트라이포트 복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코페르시는 중·동부 유럽 최대 해상물류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페르시청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알레시 브르잔 코페르시장이 직접 참석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대급 '현피'?…머스크-저커버그 '주소 불러' 무슨 일
- '7만원 과자' 파문 거세다…바가지 근절에 칼 뽑은 문체부, 대책은?
- 한강뷰 동작 수방사 사전청약에 7만명 몰렸다…경쟁률 283대 1
- 아이유·박효신 등 콘서트 암표 사기범에 징역 1년 6개월…피해 공연만 12건 이상
-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수중 폭발 추정”
- 1분에 1400개씩 팔리는 '이 라면'…'수요 맞추려면 24시간 모자라'[르포]
- '할머니가 다쳤어요!'…인천→천안 택시비 13만원 떼먹은 '먹튀 승객'
- '여기 신발 너무 예쁜데'…170년 전통 '이 회사' 파산했다
- '술마셨냐' 잔소리에…'장모님' 몸에 불 붙인 40대 구속
- '이곳' 다녀온 남성들 '초긴장'…성매매 업소 출입기록 5100만건 정보 담긴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