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받는 '6·25 참전용사' 심영우 옹

구윤성 기자 2023. 6.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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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6·25 참전용사 심영우 옹(92세)이 23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천 희망의다리 인근에서 열린 '무궁화 표지석 작은 제막식'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뒤 은퇴 후 성북천에 무궁화를 심고 가꾸며 평화와 애국의 가치를 확산한 심 옹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3.6.23/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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