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3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제2차 공모사업'에 광주 해피키즈어린이집 등 전국에서 6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보육실, 복도 등을 편백나무 등 국산목재로 새단장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으로 개선된 실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산목재 리모델링으로 친환경 실내공간 제공
광주광역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3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제2차 공모사업'에 광주 해피키즈어린이집 등 전국에서 6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광산구 해피키즈어린이집은 국비와 지방비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3천만원이다.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보육실, 복도 등을 편백나무 등 국산목재로 새단장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으로 개선된 실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국산 목재를 사용한 친환경 공간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니스공보다 큰 '이것' 하늘서 떨어졌다…4명 사망·17명 부상
- 경찰인 줄 모르고 호객하다가…100만원 벌금 내게 된 60대
- 타이타닉 잠수정 출항 몇시간 만에 폭발…105분 후 연락 두절
- '갑론을박' 故설리 유작 공개 임박…15세 관람가 판정
- 술 취한 오토바이 배달원의 뺑소니…1㎞ 도주 후 붙잡혔다
- "여장 남자가 화장실에…" 강릉 해수욕장서 50대男 검거
- 수학여행 자유시간에 '화장실 불법촬영'…남고생 제주서 현행범 체포
- '미신고 아동' 사망사건에 與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추진"
- 한국 라면처럼…이탈리아 "파스타 값 내려라"
- 美 해안경비대 "타이타닉호 관광 5명, 전원 사망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