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운영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3. 6. 2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은 화훼·실내식물 전문가가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분갈이 실습교육, 병해충 진단·방제 등 현장에서 식물 재배·관리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훼·실내식물 전문가 방문…식물 분갈이·병해충 상담
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은 화훼·실내식물 전문가가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분갈이 실습교육, 병해충 진단·방제 등 현장에서 식물 재배·관리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운영기간에는 주택관리공단 광주하남1단지, 광주오치1 주거행복지원센터, 광주도시공사 우산빛여울채 등 3곳에서 진행됐다.

반려식물은 친구처럼 정서적인 교감과 위안을 얻는 식물을 지칭한다. 반려식물을 기르면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 스트레스 완화 및 에너지 상승 등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시민이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지만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면서 일상의 행복감도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